조세 Jose


사하인 / 37세 / 남성 / 182cm / 반군수장 

 

 

 "모두가 포기했다고 기록되게 둘 수는 없으니까요..."

 

 

외형 

 

잿빛 머리. 잿빛 눈동자.오피셜보다 피부 살짝 어둡지만 그냥 오피셜처럼 그릴 예정.

문신 - 팔 안쪽에 선대 가주들의 이름이 전통 문자로 새겨져 있음.

 

 

 

성격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가 약해 타인의 기대를 차마 뿌리치지 못하곤 함.

 

 

그외 

 

 

비탄의 침략 당시 최후까지 대항했던 가문의 후손.
반군 세력은 혈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긴 세월 동안 많은 가문의 일원이 반군에 영향력 있는 역할로 참가해 왔다.

조세 본인은 사하인의 옛 종교를 지켜가는 수도자의 삶을 살고 싶어 했으나,
몇 년 전 반군을 이끌던 누이가 전사하고 반군 세력이 급격히 약해져 지탱할 이 하나 없게 되자 책임감으로 그 자리를 대신 맡는다.

반군 세력의 쇠락을 느끼고 있고, 덧없는 끝이 다가옴을 예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저항해야 하기에 자리에 서 있음.

근접전에는 특출나지 않지만 활 솜씨가 우수함.

소원 : 사하인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