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아래 방향으로 사건순 정렬 ※
# |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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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열렸던 공식 AU입니다.
침략자 '비탄'인과 토착민 '사하'인.
비탄인이 기득권을 차지하고 사하인이 차별받으며 두 민족의 반목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옥사나는 비탄의 장군. 조세는 반군 수장으로 AU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AU에서도 전개에 비소님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벌칙으로 오늘님께서 그리셨던 상자에 넣어져 배달온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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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성유물 '황금램프' 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비탄 제국의 통치자 샤힌샤는 늙고 병든 자신을 회복하기 위해 램프를 찾아내라 명령합니다.
오늘님 떡밥을 이었습니다. 제국 사원에 잠입한 전직 사제 현직 반군수장 조세...
제대로 된 전투에서 이기기를 원하는 장군님. 멋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분위기지만 아무튼 은신중인 곳으로 돌아온 조세.
이 AU에선 그간 조세가 업보로 지고 있었던 섹시함을 벗어보고자 노력했었습니다... 사제출신이라 중고와인이 아닌 조세입니다.
비토리아는 샤먼으로, 전 사제였던 조세가 존경심을 품을만한 위치의 사람입니다.
마법의 램프라는 존재에 부정적이었던 조세도 결국 최후의 수단을 찾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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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램프 쟁탈전이 벌어지고(실시간 이벤트로 진행) 주사위 굴리기 등을 통해 램프의 주인이 정해집니다. 램프의 주인이 된 사람들 중에는 옥사나와 비토가 있었습니다.
땅끝까지 넘치는 전란을 바란 옥사나
전란이 닿지않는 사하인들의 평화로운 터전을 빈 비토.
모순될수도 있는 두 사람의 소원에 램프는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램프쟁탈전에서 패배자로 돌아온 후, 원로들에게 그간의 무른 행적을 비난받는 조세.
램프 쟁탈전 시작 전 게임 벌칙으로 이런 이메레스를 했었는데, 램프 못찾으면 엔딩 이걸로 하면 되겠다~ 이런 런 말을 농담삼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옥사나가 램프를 손에 넣으며 정말로 이 상황이 닥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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