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Jose
타락한 천사 / 2600세 / 남성 / 182cm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속성 : 독선 / 음욕 / 혼돈
외형
잿빛 머리. 잿빛 눈동자.
성격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예의 바르지만 비정함.
그외
- 가호의 별이 빛나는 걸 이미 두 번 지켜본 오래된 존재.
- 먼 옛날 천사이던 시절, "선"의 이름으로 행해지던 만행에 절망해 악마의 창에 스스로 몸을 던졌다. 절망할 만큼 순수했던 과거의 자신은 이제 아득한 시간 너머에 잠겨 기억조차 희미해져 버렸지만... 우주의 주인들이 질서로 사육되는 것이 아니라, 혼돈으로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생각만은 변함이 없다.
- 파토스에서는 탁발수도승의 모습을 하고 있음.
- 한마디는 봉꾼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Thank you♥)
가호
창으로 찌르면 상처에서 시공의 틈새가 열려, 지저 깊숙한 곳으로부터 무수한 벌레가 기어나와 적을 덮는다.
벌레에 뒤덮인 상대는 신체 능력이 대폭 내려간다.
(대충... 본캐 가호중 '역방향' 느낌입니다...+ 비쥬얼에 벌레가 가미된)
+) 천사이던 시절의 가호는 접촉으로 신체능력 강화 (오피셜의 '정방향'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