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올라오는 곳.

투고 · 코멘트 Free

# 92

■ 영지사모님

08.14 | 05:13

여름에도 연애해....

영지관리인

08.14 | 05:44
ㅠㅠㅠㅠㅠ 이 한장이 모든 완벽한 '여름'을 표현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색이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햇볕냄새 바다냄새 다 나는거 같음...ㅠㅠㅠㅠㅠ 셔츠 비치는데서 옷감 두께까지 느껴진다고요 엉엉 ㅠㅠ
예전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뛰어다니던 바다를 이제 손을 잡고 나란히 걷네... 조세 옥사나한테서 눈을 못 떼네요ㅠㅠㅠ 이것도 인형 시선까지 표현해주신거 같아 오늘님의 섬세함에 감동해버립니다...ㅠㅠㅠㅠ
부인의 머리카락에 반사되는 태양이 반짝반짝 황금같을 해변의 산책...ㅠㅠㅠ 여름은 사랑이란 단어와 동의어구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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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 영지관리인

08.14 | 02:41


 

ㅠㅠㅠㅠㅠ 귀여워서 당장 올려놔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영지사모님

08.14 | 05:09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조옥 실존실화사건 발생........ 바캉스룩부터 노란풍선강아지까지 다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다죠 ㅠㅠㅠㅠㅠㅠ 둘 키차이봐 ㅠㅠㅠㅠㅠ 부인을 부양하기 위해 점점 키와 어깨가 넓어지는 햄스터이자 멧돼지이자 가부장마초이자 개말라미소녀인 남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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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영지관리인

08.09 | 21:13
유능한 PT선생님 베니에게 훈련받아 부인을 번쩍 들 수 있는 남자가 되다...(이메레스) @47번을 로그를 극복하다...
영지사모님

08.14 | 0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시봐도 어이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웨이트는 그렇다고 쳐 필라테스는 왜 시키시는건가요 베선생님 그냥 괘씸죄로 고문중인거같은데요 ㅠㅠㅠㅠㅠㅠㅠ 캐틀벨 5키로<ㅠㅠㅠ 5키로도 바들바들 드는 연약한 미소녀 남편이지만 꿋꿋하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 훌륭한 운동새싹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결국 해냄.... 자기랑 몸무게 비슷한 부인을 번쩍.....ㅠㅠㅠㅠㅠ 옥사나도 운동복 입고 있는거보니 같은 체육관 다니면서 조세랑 같이 운동했나봅니다 ㅠㅠㅠ 천국의 계단 아기사슴처럼 오르는 남편 열심히 응원해 ㅠㅠㅠㅠㅠㅠ 부인을 번쩍 들어올리고만 듬직한 남편...결실의 땀.... 뿌듯하고 행복해보여요...부인도 남편을 장해하고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어를 든든히 키운 남편 이제 허리 삐끗할 걱정은 없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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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영지관리인

08.05 | 23:32

단둘만 되면 응석받이가 되는 부인이 더 사랑스럽다는 짤...

■ 영지관리인

08.05 | 23:32
ㅠㅠㅠ 발 까딱하는거 봐...으흑흑...ㅠㅠㅠㅠㅠ
영지사모님

08.06 | 18:45
크흐흐흐흐... 밤에는 부인 얼굴보다 잠들지만 아침에는 부인보다 한참 늦게 일어나는 햄스터 남편아.....늦잠자는 남편 빤히보고 만지고 뽀뽀하고 꼬집고 다해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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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영지관리인

08.02 | 23:45

바니의 날... 세계제일의 바니와 부양하고싶은 사육사입니다...

영지사모님

08.06 | 18: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파렴치한 옷 입은 부인과 정숙한 조바오야 ㅠㅠㅠㅠㅠㅠ 쪼구만 토끼뱃지 귀여워요 노란토끼 담당 사육사라 이거지 ㅠㅠㅠㅠㅠㅠ 사육 플랜(?에 관계없이 당근이 먹고싶어요 하면 한 양동이 가득 당근 담아올거같은 심약한 사육사남편ㅠㅠㅠㅠㅠ
영지사모님

08.06 | 18:49

사육사 남편 성희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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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하게 만들어! 일 못하게해!
■ 영지관리인

08.07 | 03: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걸 숨기기로 넣어두시면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육식 토끼에게 위협받는 기분이란 행복한거구나... ㅠㅠㅠㅠㅠ 조세 저거저거 절대 안 도망가는거 보래...ㅠㅠ 토끼의 두 손 안에 쏙 갇혀있네요...ㅠㅠㅠㅠㅠ
이 각도에서 보이는 골반라인... 하이레그라는걸 발명해주신 신과 인류에게 감사하게 되어요...ㅠㅠㅠㅠ 반지까지 다 챙겨주신것도 넘 설렘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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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영지관리인

07.17 | 05:03

LINK 

 

ㅠㅠ @84에서 이어지는 학원물ver...

← 그려주신 요거 보고 그려본 로그입니다... 

 

 

영지사모님

07.17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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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세페절규..............
하 어떻게 어떻게 한장낙서 했는데 이런 풋풋한 청춘내음 가득한 ㅅ스록이 뚝 떨어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둘 가방 셋 이거 조세학대야 연약한 개말라미소녀 남친이 들 수 있는 무게가 아냐 ㅠㅠㅠㅠㅠ 하 오르막길이라 페달 온몸 실어서... 몸 살짝 일으켜서 밟아야할거같아요 ㅠㅠㅠ근데 옥이 허리도 껴안고있어서 팍팍 밟지도 못하고...온몸 힘을 쥐어짜는 햄스터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힘내서 페달밟으면...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시레니즈 시면 바닷가 도시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없어보이는 언덕길 오르다 탁 트인 저 풍경 바라보면 진짜 감탄사 나올 것 같아요......... 하 구도 너무 아름다움..제가 다 시원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달 대신 밟아주지 못할망정 뒤에서 감탄만 하고있는 후배... 그치만 저 풍경 아름다워..소중해...선배가 힘차게 자전거 몰아서 보여준 풍경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저 길을 지나가도 매번 감탄할겁니다 ㅠㅠㅠㅠㅠ 하 제가 매게 했지만 앞으로 가방 맨 조세 너무 귀여움..제길 10대 맞는데 10대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지 힘들었지만 후배가 좋아하는거 보니까 웃음부터 나는....이 햄돼지 남친을 어카면 좋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귀까지 빨개졌어...... 청춘이야..... 어린 얼굴 조세 정말 귀엽고 잘생겼고 ㅠㅠ ㅠ ㅠㅠㅠ 평범한듯 잘 눈에 안 띈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저런 그림그리는 선배가 있다? 저라면 매일 미술부실 앞 기웃거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흐흐흑 힘겨운 오르막 지나 슈웅 내려오면 평탄한 강둑을 죽 내달리기만 하면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 저렇게 좋아하는데 사귀는지 아닌지 애매해하는 둘..귀여워....청춘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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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영지관리인

07.15 | 03:45

↓ 를 했더니...오늘님께서 복수를 해주시다....ㅠㅠ 서로의 모에를 강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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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영지관리인

07.14 | 22:20

LINK 

이메레스로 아기 강쥐를 맘껏 모에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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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영지관리인

07.14 | 22:19

LINK 

크큭... 같은 학교를 다녀버려...

같이 하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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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영지관리인

07.12 | 18:56

LINK

 

어느새 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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