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
파르데사 다섯가족 ㅠㅠㅠㅠ 흐흐흫 쌍둥이들 너무 귀여워서 볼 다 빨아먹었습니다 1타 2피로 생산된 아기빵들인데 엄마아빠 유전자 고루 나눠가진거 정말 기여워요 ㅠㅠㅠㅠ글고 펠리페 정말 외할아버지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세유전이란 무서운 거구나 ㅠㅠㅠㅠㅠ 그치만 성격은 천사일거야....개구진 천사....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어떻게 이런 성스러운 로그가... 홀리해서 모니터 앞에 무릎을 꿇어 버립니다...ㅠㅠㅠ
태어나서 피가 이어져서...사랑조차 의무여야했던 가족이 아니라...ㅠㅠㅠ 각자가 선택한 가족...ㅠㅠ 결혼의 의미를 다시한번 곱씹게됨...사랑해서 서로를 선택했다니...ㅠㅠ 결혼제도가 고대부터 쭉 이어져내려온 이유를 납득하게 됩니다...ㅠㅠㅠㅠ
하 이런 성스러운 말 하는 와중에 맨발 두개가 빼꼼한것도 넘 귀여움 ㅠㅠㅠ 둘다 마음은 엄청 뭉클뭉클 몽글몽글한데 체력이 고갈돼서 바닥에 냅다 드러누워 있는거 미치겠어요ㅠㅠㅠ 제가 넘어트렸지만 이 로그에서도 넘 귀엽다 ㅋㅋㅋㅋ
어떻게든 안아보겠다는 조세 등 떠밀어서 어떻게든 침대가기...ㅠㅠ 결국 고집을 꺽는게 벌써 내조를 잘 할 조짐이 보이는군요. 조세야 말 잘들어라...ㅠㅠ 자다가도 떡이 나올 것이다.....
어어 떡... 떡 나오겠네요...(아 이런 언어유희)
몸은 죽도록 피곤한데 아드레날린 뿜뿜이라 묘하게 정신은 또롱하고...그런 상태같죠ㅠㅠㅠ 이런 상황에서 옆으로 돌아누워...반지 보여주며 아내임을 다시 되새기는 옥사나라니...반칙입니다... 성스럽고 청순하고 섹시하고 모든게 다 저 컷에 들어가있음...ㅠㅠㅠ 아 그리고 저렇게ㅠㅠ 얼굴 위로 몸 기울여 키스라니...ㅠㅠㅠ 방에 내린 어둠과 적막에 두 사람 가라앉으면서...ㅠㅠㅠㅠ 이 뒤로
이렇게 되리라 예감이 강하게 옵니다....ㅠㅠㅠㅠ 이렇게!! 첫째가 만들어지는구나!!ㅠㅠㅠㅠㅠㅠ
픽크루 해주신것도 올려놓습니다.... ㅠㅠ 하 위대한 제작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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