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올라오는 곳.

투고 · 코멘트 Free

# 47

■ 영지사모님

03.23 | 07:04

▲의 사유로 그린 수수깡개말라미소녀남편(귀여워)
영지관리인

03.23 | 07:39
ㅠㅠㅠㅠㅠ 아! 말하면 이루어지게 해주는 마법사 오늘님이 계시다??ㅠㅠㅠㅠㅠ 겉옷까지 던져놓고 각오를 정말 단단하게 하고 있는데... 두번째 컷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가 전해져서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 발 들리니까 신기한지 놀라운지 어머나 하는 옥사나 아방하고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
하지만 노력에 비해 허무하게 나가버린 허리...ㅠㅠㅠㅠ 아이구 ㅠㅠㅠㅠ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데 제대로 당한 것 같아 큰일입니다... ㅠㅠㅠ
옥사나는 공주님처럼 가뿐하게 들어서 저희 애의 약혼녀가 얼마나 강건한 분인지 전해지네요.,. 성인남자를 사뿐하게 들어놓고 발소리는 토토톳이야...ㅠㅠㅠ 요 장군아방강쥐야...ㅠㅠㅠㅠㅠ
조세 두고두고 홍당무 될 거 같습니다... 결혼식 할 때 아내 들기 이런 거 넣지말아야겠다 싶기도 할거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개말라미소년(제길스스로)예비 남편이지만 부인에게 깃털처럼 안겨 행복하게 살리라...ㅠㅠㅠ

+ comment